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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규장각 2014 해외한국학 저자특강 시리즈(제1강)
주제    ‘근대동아시아세계와 헌법사상’
발표   고쿠분 노리코(國分典子, 나고야대)
일시   
장소   규장각 1층 회의실
내용

규장각 2014 해외한국학 저자특강 시리즈(제1강)

1.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서는 4월부터 총 7차례에 걸쳐 해외한국학 저자특강을 개최합니다.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은 세계 한국학 연구를 선도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한국학과 관련된 조사 및 연구 작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해외의 한국학 연구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 해외의 한국학은 국내 연구자들이 주목하지 못한 한국학의 새로운 쟁점들을 산출하고 있습니다. 이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은 최근 5년 이내에 해외의 한국학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저서를 출간한 7분의 저자를 직접 초빙하여 진지한 학문적 대화의 시간을 나누고자 합니다. 한국문학, 역사, 법학, 건축, 대중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역량 있는 연구자들이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줄 것입니다. 2014년 한 해에 걸쳐 펼쳐질 한국학의 향연에 여러분들을 초대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과 부탁드립니다.

2. 1강 소개: 고쿠분 노리코(國分典子, 나고야대)의 2012년 출판된 ‘근대동아시아세계와 헌법사상’ 이라는 책을 가지고 특강을 갖습니다. 고쿠분 노리코(Kokubun Noriko) 교수는 현재 나고야대 법학대학원 교수로 독일 Erlangen-Nūrnberg University에서 박사학위를 받으시고 Aichi-Prefectural University, University of Tsukuba에서 교수로 재직하셨습니다.
이 책에서는 한국의 개화기에서 제1공화국 헌법 성립에 이르는 시기의 헌법 사상 발전을 축으로 하여, 동아시아가 서양 근대의 헌법 사상을 어떤 식으로 수용하여 독자적인 발전을 이루었는지를 고찰합니다. 이 책에서 주로 논하고자 한 것은 세 가지 사항입니다. 첫째, 근대화 과정에서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서양이 낳은 근대 자연법론의 영향이 그다지 확인되지 않고, 오히려 전통적인 유교 사상을 기반으로 진화론이 흡수되어 진화론적 세계관 가운데 살아남기 위해 근대국가 형성이 요구되었다는 점, 또한 그러한 국가 형성의 일단으로서 국민의 권리가 생각되고 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점입니다. 둘째, 한국에서는 당초 개화파가 일본의 근대화에 주목하였으나, 차차 중국의 사상으로 관심이 옮겨가고 민주공화정을 지향하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셋째, 헌법학의 영역에서는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일본을 통해 들어온 독일 국법학의 영향이 강한데, 법실증주의적 독일 국법학은 가치중립적인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지향하는 국가 모델이 입헌군주제에서 민주공화정으로 바뀌어도 독일적 헌법론의 틀이 답습되었으리라는 점입니다. 이들 논점은 개별적으로는 기존에도 지적되었으며 새로운 사실이 아니지만, 이러한 논점들이 상호 관련을 맺으며 한국 특유의 헌법 사상을 형성한다는 점, 또한 한중일 삼국이 앞서 언급한 첫 번째 사항에서 공통적인 기반을 가지면서도 서로 다른 발전을 이루었다는 점 등은 이제까지 주목받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점을 종합적으로 보여주고자 한 것이 이 책의 의도입니다.
이번 특강에는 경북대학교 법학대학원 김창록 교수,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김태웅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합니다.

3. 규장각 2014 해외한국학 저자특강 시리즈

연번 날짜 및 장소 저자 및 저서
1  4/23(수)
15시
규장각
1층 회의실 
고쿠분 노리코 교수 - 일본 나고야대

<근대동아시아 세계와 헌법사상-近代東アジア世界と憲法思想>
2 4/28(월)
15시
규장각
1층 회의실 
<일본의 식민지지배 실태와 과거청산/
日本の植民地支配の実態と過去の清算―東アジアの平和と共生に向け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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