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판 규장각한국학 연구원은 고도서 17만 5천여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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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는 〈三經四書正文〉 〈四書諺解〉 〈禮記 集說大全〉 등 經學 서적과 〈御製勤政訓諭〉 〈어 제자성편〉 등 국왕의 학문활동으로 이루어진 서적들을 중심으로 하여 〈東國通鑑〉 등 史書類, 〈 大典會通〉 등 法典類, 〈松雪眞草千字文〉 〈名家 筆蹟〉 〈華東書法〉 등 심미적 藝術을 위한 서적들의 책판이 102종 17,821장 소장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활자인쇄가 발달하였지만 널리 보급해야 할 서적을 다량으로 인쇄하는 데는 이러한 목판을 이용하였다.
특히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의 책판들은 대부분 한국의 전통 인쇄술이 가장 발달했던 18세기 전후 校書館(奎章 外閣)을 비롯한 중앙 관서에서 제작한 것들로 서, 그 품질에서 최고의 수준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