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전시실※ 사이버 전시실은 규장각 명품 자료를 가상 현실하에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실제 진행되고 있는 상설전이나 특별전과는 내용이 다르오니 관람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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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증동국여지승람

신증동국여지승람 新增東國輿地勝覽
이행(李荇) 등 편, 1611년(광해군 3), 55권 22책, 목판본, 36.7 × 22.2cm 청구기호 : 奎 799

1481년(성종 12)에 왕명으로 편찬한 『동국여지승람』을 중종대에 이행 등이 다시 증수(增修)하여 1530년(중종 25)에 완성한 지리지이다. 전시된 책은 1611년(광해군 3)에 간행된 목판본이다. 서울을 비롯하여 팔도의 연혁을 시대순으로 기술하였고 다시 각 군현별로 인물·산천·토산·학교·고적 등의 현황을 정리해 놓았다. 「팔도총도(八道總圖)」와 각 도별 지도가 삽입되어 있고, 『동국여지승람』 이후 증보된 내용은 ‘신증(新增)’이라 밝혀놓은 것이 특징이다.

탐라지

탐라지 耽羅誌
이원진(李元鎭) 편, 1653년(효종 4), 1책, 목판본, 34.7×22.5cm 청구기호 : 古複 4798-1

1653년(효종 4) 제주목사 이원진(李元鎭)이 편찬한 제주도 읍지(邑誌)로, 제주목(濟州牧)·정의현(旌義縣)·대정현(大靜縣) 등 3개 군현(郡縣)의 읍지가 수록되어 있다.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과 김정(金淨)의 『제주풍토록(濟州風土錄)』 등을 바탕으로 내용을 정리한 다음 시문(詩文) 등을 수집·보충하여 편찬하였다. 자연환경에서부터 인물, 시문에 이르기까지 17세기 중엽 제주도의 모습을 매우 정확하고 생생하게 기록하였다. 이 책은 현전하는 제주도 읍지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서 이후 제주도 관련 문헌들의 저본이 되었으며, 17세기에 전국적으로 활발하게 편찬된 사찬읍지(私撰邑誌)의 전형이 되었다.

제주삼읍전도

제주삼읍전도 濟州三邑全圖
1872년(고종 9), 채색필사본, 69×109cm 청구기호 : 奎 10482

1872년에 전국 군현지도의 하나로 제작된 제주 지도. 조선시대의 제주도는 제주목, 정의현, 대정현 세 고을로 이루어져 있었다. 육지부에서 바라본 시점으로 그려 남쪽이 지도의 상단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주위에 간지(干支)로 된 24방위를 배치한 점이 독특하다. 기생화산인 오름의 모습을 자세히 그렸고 중산간 지대에는 10개의 목마장(牧馬場)을 경계와 함께 표시하였다. 각 면(面)에 소속된 마을들을 직선으로 연결하여 인접한 면과 구분한 점도 다른 지도에서 볼 수 없는 점이다. 국토의 최남단에 위치한 마라도(摩羅島)의 모습도 뚜렷하게 그려져 있고 남쪽 끝에는 동남아시아의 여러 나라도 표시되어 있다.

청송지남

청송지남 聽訟指南
이성기(李聖基) 편, 1656년, 1책, 목판본, 35×23.5cm 청구기호 : 古 5125-48

17~8세기에 편찬된 지방관의 행정지침서이다. 『청송지남』은 삼척부사 이성기가 소송 판결의 실무에 참고하기 위해 김백간(金伯幹)의 『사송유취(詞訟類聚)』, 이원익(李元翼)이 조카 이덕기(李德沂)에게 써준 편지글[李相國梧里戒其甥李德沂書] 등을 모아 편찬한 책이다. 내용은 백성들에게 임하는 자세 및 인심을 얻는 방법‚ 주색(酒色) 및 언사(言辭)에 대한 경계‚ 관속(官屬)과 품관(品官) 등을 다루는 법‚ 관곡(官穀)·군역(軍役) 수취와 향교(鄕校) 운영 원칙‚ 소지(所志) 및 살옥(殺獄)의 처리 방법 등 다양하다. 본 책은 당시 지방관의 업무 수행상 필요한 법률지식과 기본 자세를 엿볼 수 있는 자료이다.

서수일기

서수일기 西繡日記
박래겸(朴來謙) 저, 1822년(순조 22), 1책, 필사본, 26.5 × 18.3cm 청구기호 : 古 4790-29

19세기 암행어사(暗行御史)의 활동과 지방사회의 실상을 살펴볼 수 있는 책들이다. ‘수(繡)’는 ‘수의(繡衣)’로서, 암행어사를 지칭한다. 『수계(繡啓)』는 1855년(철종 6) 경상도 암행어사로 파견되었던 박규수(朴珪壽)가 올린 보고 내용들을 수록한 것이다. 감사·수령을 비롯한 지방통치 및 행정 실무자들의 비행과 선정을 일일이 보고하고, 전정·환곡 등 지방사회의 제반 문제들에 대해 상세히 기록하였다. 『서수일기(西繡日記)』는 1822년(순조 22) 박래겸(朴來謙)이 평안도 암행어사로 재임시에 작성한 일기이다. 개인이 암행어사로서 겪은 다양한 경험들이 담겨 있어 암행어사 활동의 생생한 실상을 읽어낼 수 있다.

연조귀감

연조귀감 掾曹龜鑑
이진흥(李震興) 찬집, 이명구(李明九) 중편, 1848년(헌종 14), 3권 2책, 목활자, 30.9×20.4cm 청구기호 : 經古929.2-Y58y

향리(鄕吏)에 관한 역대의 사적(事蹟)들을 수집하여 정리한 책이다. 월성 이씨(月城李氏) 향리의 후손인 이진흥(李震興)이 1777년(정조 1) 상주(尙州)에서 처음 간행했으며, 1848년(헌종 14)에 이진흥의 증손 이명구(李明九)가 목활자로 다시 간행하였다. 『경국대전』의 향리 관련 조항, 향리 용어 해설, 향리 신분 개선을 요청한 상소문, 향리에 관한 야담(野談), 주요 향리들의 열전(列傳)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향리 후손인 저자가 향리의 기원과 형성 과정 등을 밝힘으로써 향리가 처음에는 양반과 동일한 상층 신분이었음을 확인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편찬한 것이다. 조선후기 향리층의 신분상승 운동의 일면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