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전시실※ 사이버 전시실은 규장각 명품 자료를 가상 현실하에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실제 진행되고 있는 상설전이나 특별전과는 내용이 다르오니 관람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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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부 나라 안과 밖의 정보

전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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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화동고지도 華東古地圖
16세기 중엽, 채색필사본, 187×198cm 청구기호 : 古軸 4709-114(보물 제1590호)의 모사본

조선과 중국을 중심으로 그린 세계지도. 바다를 물결무늬로 묘사한 것(水波描)이나 지도에 기록된 중국의 연호 및 지명 등을 볼 때, 16세기 중엽 이후에 편찬된 지도로 추정된다. 전체적인 윤곽은 1402년의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混一疆理歷代國都之圖)」와 유사하지만 아라비아·유럽·아프리카 등은 제외되어 있다. 이는 중화주의적 세계관에 입각하여 중국대륙만을 자세히 부각시키고 여타 지역은 생략하거나 간략화한 명나라 「대명국지도(大明國地圖)」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반면 조선 부분은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를 따라 자세하게 표현하여 삼각형 모양으로 단순하게 처리했던 「대명국지도」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16세기 중반의 중화주의적 세계인식이 반영되어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지도이다.

섬

천하도지도 天下都地圖
알레니(Giulio Aleni) 편, 1770년대, 채색필사본, 60×102㎝ 보물 제1592호 청구기호 : 古 4709-78

18세기 중반에 편찬된 서구식 한역세계지도이다. 중국에서 활동했던 서양 선교사 알레니의 『직방외기(職方外紀)』에 수록된 「만국전도」를 바탕으로 제작한 것이다. 마테오 리치의 『곤여만국전도(坤與萬國全圖)』와 같이 지도의 중앙 경선을 태평양 중앙에 둠으로써 중국을 중심으로 하는 동아시아를 중앙 부분에 배치하였다. 남방 대륙은 미지의 땅인 ‘화지(火地)’로 표현되어 있는데, 이는 아직 탐험되지 않은 시대적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조선신사교환시서

조선신사교환시서 朝鮮信使交歡詩書
아미십주(峨眉十洲) 외 저, 1748년(영조 24), 1축, 필사본, 554×31.4cm 청구기호 : 古軸 3441-24

영조대 일본에 파견된 통신사 일행과 일본인 아미십주(杜月)가 주고받은 시문을 기록한 책자. 통신사의 제술관이었던 박경행(朴敬行: 구헌矩軒)과 아미십주 사이에 교환된 시문이 가장 많으며, 서기로 수행한 이봉환(李鳳煥: 제암濟菴)과 이명계(李命啓: 해고海皐) 등이 지은 시문도 수록되어 있다. 조선후기에 파견된 통신사 일행은 일본 체류 기간 동안 성리학을 비롯한 여러 분야의 학문과 문물을 일본에 전수해 주었는데, 특히 이들의 글씨와 그림은 일본에서 매우 인기가 높아서 통신사가 가는 곳마다 이들의 시문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 줄을 이었다고 한다.

통신사등록

통신사등록 通信使謄錄
예조(禮曹) 편, 1641~1811년, 12책, 필사본, 41.8×26.6cm 청구기호 : 奎 12870의 1

1641년(인조 19)부터 1811년(순조 8)까지 조선에서 일본에 보낸 통신사(通信使)에 관한 기록들을 모아 정리한 책이다. 예조의 속아문(屬衙門) 중 사신(使臣) 관련 업무를 담당했던 전객사(典客司)에서 편찬하였다. 조선후기 통신사는 임진왜란으로 단절된 이래로 1811년까지 모두 12차례 파견되었다. 처음에는 임진왜란 당시 포로로 끌려간 조선인들의 송환이 통신사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었으며, 17세기 중반 이후부터는 막부(幕府) 장군(將軍)의 세습을 축하하는 사절단으로 통신사가 파견되었다. 본서에는 1643년(인조 21) 계미통신사(癸未通信使)부터 1811년의 신미통신사(辛未通信使)까지 8차례의 통신사에 관한 기록이 수록되어 있다.

몽어노걸대

몽어노걸대 蒙語老乞大
방효언(方孝彦) 편, 1790년(정조 14), 8권 8책, 목판본, 36×24.5cm 청구기호 : 奎 2202

조선후기 역관의 양성 및 시험을 위해 사역원에서 간행한 몽골어 회화 학습 교재이다. 이 책은 세 번에 걸쳐 간행되었는데, 전시된 책은 1790년(정조 14) 방효언의 수정본이다. 책의 체재를 보면, 각 면은 7행으로 각 행에는 왼편에 몽골 문자로 몽골어 문장이 쓰여 있고, 오른편에는 한글로 몽골어의 발음이 기록되어 있으며‚ 각각의 몽골어 문장 아래에는 국어 번역문이 붙어 있다. 한글로 기록된 몽골어의 발음은 몽골 문자 표기보다 구어적 요소를 반영하는 것으로 가치가 있다.

열하일기

열하일기 熱河日記
박지원(朴趾源) 저, 1783년(정조 7), 26권 10책. 필사본, 27.4×18.5cm 청구기호 : 奎 7175

1780년(정조 4) 북학파 학자 박지원(朴趾源:1737~1805)이 청나라를 다녀온 후에 쓴 기행문. 1783년에 완성되었다. 애초의 목적지인 연경에 갔다가 당시 건륭제가 열하의 피서산장에서 휴가를 취하고 있어서 열하까지 갔기 때문에 제목을 「열하일기」라 한 것이다. 「도강록」은 압록강에서 요양(遼陽)에 이르기까지 15일간의 기록이며, 「일신수필」은 신광녕에서 산해관에 이르기까지 주로 병참(兵站) 지대를 지나가는 9일 동안의 기록이다. 「관내정사」에는 ‘호질’이. 「옥갑야화」에는 ‘허생전’이 실려 있다. 일기 곳곳에 저자의 해학이 녹아 있으며, 수레, 시장, 점포 등 신문물에 대한 저자의 깊은 관심이 나타나 있다.

지구전후도

지구전후도 地球前後圖
최한기(崔漢綺) 저, 1834년(순조 34), 1첩, 목판본, 25.5×19cm 청구기호 : 古 4709-15

최한기(1803~1877)가 중국의 장정빙(蔣廷聘)이 만든 세계지도를 고쳐 제작한 세계지도 및 천문도. 김정호(金正浩)의 도움을 받아 판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를 그린 「지구전도(地球前圖)」와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일부를 그린 「지구후도(地球後圖)」, 그리고 천문도인 「황도북항성도(黃道北恒星圖)」와 「황도남항성도(黃道南恒星圖)」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